
안녕하세요.
아모블록입니다.
2026년 4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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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겸 피지컬 AI 부문장은 전날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월드 IT쇼’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레벨4 구현을 위해 기술 내재화 3대 핵심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할 방침이다. 먼저 자율주행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중화 설계 기반 차량을 도입해 안전망을 확보한다. 이후 가상시뮬레이터와 실제 주행 데이터를 순환해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능형 자율주행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의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전기차 보조금 곳곳 벌써 동나…살아난 수요 중국차 향했다
국내 전기차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수요가 수입 전기차로 향하는 흐름도 뚜렷해지면서, 업계 안팎에선 전기차 보급 확대와 동시에 국내 산업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정교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분석에 따르면, 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 격차는 2023년 2만9538대에서 지난해 8281대로 줄어 2년 새 3분의 1 수준으로 좁혀졌다. 수입 전기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특히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산 차,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비야디는 지난해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 약 11개월 만인 올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이 1만7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SDI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 수조원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 수입차의 상징인 독일 자동차 3사(벤츠, BMW, 아우디)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납품하는 회사가 됐다. 삼성SDI는 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 2028년부터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하이니켈 기반 니켈코발트망간 각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삼성SDI가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인도 친환경 삼륜 전기차 시장 공략…8년 만에 결실
현대자동차가 인도 삼륜차 생산업체와 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8년부터 인도의 친환경 이동 수단 사업에 관심을 쏟았던 현대차그룹은 8년만에 숙원을 이루게 됐다. 현대차는 인도 델리에서 삼륜차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와 ‘삼륜 전기차(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인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에 활로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도에 삼륜 EV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산 장악한 국내 전기차 시장…작년 점유율 33.9%로, 3대 중 1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3대 중 1대는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점유율이 이처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생산 기반을 유지하려면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가 개최한 ‘미래차 경쟁 시대, 한국 자동차산업의 생존 전략’이란 주제의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에서 이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 점유율은 지난 2022년 4.7%이던 게 2025년에는 33.9%로 급격히 높아졌다. 같은 기간 국산 점유율은 75.0%에서 57.2%로 떨어졌다.
6분만에 완전 충전, 최장 1500㎞ 주행…韓 기업들 ‘초비상’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 기업 CATL의 ‘슈퍼테크데이’에 1000여 명의 내외신 취재진이 몰렸다. CATL이 초고속 충전, 초장거리 주행을 동시에 구현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는 소식 때문이다. 테크데이에선 극한의 저온 환경에서도 10분 안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신형 리튬·인산철 배터리부터 최장 1500㎞ 주행이 가능한 고에너지 삼원계 배터리까지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져나왔다. CATL의 신형 선싱은 LFP 기반의 초고속 충전 배터리다. 10%에서 98%까지 충전하는 데 6분2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난달 중국 대표 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발표한 ‘9분 완충’을 뛰어넘는 능력이다.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시대, 제주서 시작
제주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4’ 시대를 앞당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풍부한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4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레벨은 0부터 5까지 총 6단계로 나뉘는데 레벨3부터 자율주행차로 분류된다. 레벨4는 작동 구간 내 운전 주시 없이 주행이 가능한 ‘고도 자동화’ 단계다. 제주에서는 이미 자율주행 레벨3에 대한 실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레벨4 기술 도입에 본격 나선다. 25t급 대형 화물트럭 실증과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를 여객 중심에서 ‘스마트 물류’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안]
인천에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인프라 생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인 ‘UN R155’ 시행과 ‘자동차관리법’ 개정 등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직접 지원 사업이다. 사업비는 240억 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인천 청라 로봇랜드 내에 관련 시험·평가 기반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청은 공모 선정에 따라 글로벌 사이버 규제 대응을 위한 전문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해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구축 컨설팅 등 기술지원, 재직자 맞춤형 사이버보안 교육, 시험·평가 지원,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