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MO 10월 5째주 News Clipping

(2025년 AMO 10월 5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10월 5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자동차, 카라이프 서비스까지 한곳에서

현대자동차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앱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현대자동차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마이현대’ 앱이 누적 가입자 265만명을 돌파했다. ‘마이현대’ 앱은 기존 블루링크, 디지털키 등 분산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성을 크게 강화했다. 차량 원격 제어, 내 차 위치 확인, 정비 예약은 물론 대리운전, 세차와 같은 카라이프 서비스,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한 상품 구매 및 블루링크 스토어 이용까지 하나의 앱에서 경험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 출시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원스는 단 한 번의 진단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 상태를 명확히 파악해 신뢰도와 안전도를 높이는 서비스다. 배터리 진단 방식에 따라 최대 5분 이내에 배터리 상태를 파악하는 ‘퀵 스캔’과 실제 충전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하게 분석하는 ‘파워 스캔’이 있다.

충남도, 2030년까지 수소차 1만8000대 보급 추진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전기차]

쿠팡카 이제 전기차 PV5로…기아-쿠팡파트너스연합회 MOU

기아가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손잡고 목적기반차량을 활용한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배송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택배업체들의 연합체이다. 기아는

현대차, 레벨4 자율주행 수소트럭 2종 개발 착수…2026년 양산 목표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 자율주행 4단계(레벨4) 기술을 탑재하는 수소트럭 개발에 착수했다. 이르면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설정했다. 레벨4 수소트럭 개발은 글로벌 친환경 물류 시장을 본격 공략,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수소트럭 ‘엑시언트’를 기반으로 레벨4 자율주행 수소트럭 개발에 돌입했다. 레벨4 자율주행은 운전자 개입없이 차량이 특정 구간이나 조건에서 완전히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을 의미한다.

현대글로비스, ‘EV 화재 진압·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KR 인증 획득

현대글로비스는 한국선급으로부터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전동화 개념 승인과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CSMS) 등 2건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KR과 전기차 운송 안전규격 ‘EV 노테이션’ 기준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글로벌 전기차 운송 확대와 해상 디지털 위협에 대응한 선제적 성과인 만큼 향후 해상 운송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커넥티드카]

현대차, 日 도레이 협력 강화…미래차·휴머노이드 등 첨단소재 개발

현대차 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고성능 차량,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가속한다. 현대차그룹은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도레이그룹과 모빌리티 성능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고성능 복합 소재 공동 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력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