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MO 8월 3째주 News Clipping

(2025년 AMO 8월 3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8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현대차 부회장의 위기의식 …”中로봇 생태계, 韓보다 훨씬 앞서”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중국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린 세계로봇콘퍼런스를 둘러본 뒤 중국 로봇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발전 속도가 더 빨랐다고 밝혔다. 중국의 로봇 생태계가 탄탄할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놀라움을 넘어 위기감까지 들었다고 전했다.현대차그룹은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앞세워 국내 로봇산업을 이끌고 있다.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 기아 화성·광주공장, 싱가포르, 미국 메타플랜트아메리카 등에 투입돼 순찰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기차]
전기차 보릿고개 이제 벗어났나…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150% 뛰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2.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랫 동안 전기차 시장을 옥죄어오던 ‘캐즘’에서 서서히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대차·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총 63만132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 중 전기차 판매는 4만7457대로 전체 판매 비중의 7.5%를 차지했다.

테슬라, 중국 의존 탈피…한국 각형 배터리 러브콜

테슬라가 한국에서 각형 배터리 조달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중국 CATL에서만 공급받았던 제품으로, 한국을 포함한 신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의도다. 완성차 업계에서 각형 배터리 채택이 적극 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행보가 국내 배터리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제조사에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개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처를 다각화하려는 시도로, 한국 기업이 테슬라 각형 배터리 공급망에 진입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전기차에 주로 원통형 배터리를 적용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파나소닉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조달하거나 자체 생산한다

리본카, 전기차 배터리 진단 정보 공개…LG엔솔과 협업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자사가 보유한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본카는 최근 중고차 시장 내 친환경차 유입이 활발해지고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 구매 시 핵심 고려 요소인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리본카를 통해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에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가 포함된 공식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자동차 보안]

페스카로, KGM커머셜·우진산전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착수… 상용차 시장 본격 확장

페스카로가 국내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GM커머셜, 우진산전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되어, 최근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차량을 판매하려면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의 사이버보안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자동차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인증을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자관법은 오는 8월부터 신규 등록 차종에 적용되며, 2027년 8월부터는 기존 등록 차종(양산차)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자관법은 유럽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를 기반으로 제정된 만큼, 자동차 제작사·수입사는 국제 규제 대응 경험이 있는 파트너와 협력해야 국내 인증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현대차 포티투닷, 5300억원 유증…”SDV 기술 고도화 활용”

현대차그룹 산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티투닷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3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유상증자는 2023∼2025년 자본 확충 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한다. 조달된 자금은 소프트웨어중심차(SDV) 기술 고도화, 에이전틱 인공지능(AI)·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투자, 글로벌 핵심 인재 확보 등에 쓰인다. 포티투닷은 내년 SDV 페이스 카 개발을 시작으로 2027년 양산 차 적용까지 현대차그룹의 SDV 전략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