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MO 5월 3째주 News Clipping

(2025년 5월 3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5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티맵, 대리 자회사 ‘굿서비스’ 140억에 매각···AI 모빌리티 역량 강화

티맵모빌리티가 법인 전문 운전대행 서비스 기업 ‘굿서비스’를 부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며, AI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데이터 중심의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티맵모빌리티가 자회사인 굿서비스의 지분 전량을 부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향후 세부 옵션에 따라 최대 140억원 규모로 체결됐다. 매각 이후에도 티맵모빌리티는 티맵대리를 통해 굿서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 기존 B2B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운전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구시, 자율주행 기술 협업 플랫폼 구축사업 국비 99억원 확보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 앞으로 4년간 국비 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의 자율주행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이미 2022년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국가산단 등 주요 거점에 총 158㎞의 실증도로를 구축하는 등 자율주행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LG이노텍, 보스턴 다이내믹스 손잡고 로봇 부품 개발 ‘속도’

LG이노텍이 현대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손 잡고 차세대 로봇용 부품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비전 센싱 시스템은 적녹청 카메라뿐 아니라 3D 센싱 모듈 등 다양한 센싱 부품을 하나의 모듈에 집약한 제품이다.

타다, 한국모빌리티연구소와 플랫폼 사업 협력 MOU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 운영사 한국모빌리티연구소와 택시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개인택시 사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고 ‘타다 넥스트’ 플랫폼의 성장을 도모하며 국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타다 넥스트는 7~9인승 승합차 기반의 프리미엄 호출 서비스로 넓고 쾌적한 이동을 추구하는 대형 고급택시다. 타다는 개인택시 양수도 종합안내센터의 전문적인 양수·양도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개인택시 양수 희망자가 타다 넥스트 플랫폼에 쉽게 가입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주형 미래교통체계’ MaaS 도입한다…”DRT도 함께”

경남 진주시가 새로운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인 MaaS와 DRT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주시는 오는 6월 첨단 교통기술을 활용한 미래교통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주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주시의 모빌리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제도적·제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고,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 사례이다.

[전기차]
BYD ‘아토3’ 잘 나가네…출고 첫달 수입 전기차 1위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1년 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중국 비야디의 아토3는 수입 전기차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수입 승용차 4월 신규 등록 대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0.3% 감소한 2만 1495대로 나타났다. 3월과 비교해도 14.8% 줄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일부 브랜드의 가격 인상에 따른 기저 효과와 물량 부족 등으로 판매량이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펌프킨, 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 MOU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 설루션 1위 기업 펌프킨과 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LS일렉트릭과 펌프킨은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기 전용 DC 차단기 등 DC 설루션 개발 및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충전기 품질 확보를 통한 고객 신뢰성 강화 등 충전기 인프라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차, 공급망 관리 광물 20개로 늘린다

현대차그룹이 공급망 관리 대상 핵심 광물을 20여 개로 늘려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핵심광물인 리튬, 니켈, 흑연 등을 포함시켜 선진국의 환경·인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주요 협력사들에 리튬, 니켈, 흑연, 구리 등 ‘책임광물’의 원산지와 채굴 광산 등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현대자동차·기아 분쟁광물 관리 보고서’를 통해 그룹에서 사용하는 광물의 채굴과 유통 과정에서 환경과 인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시, 자율주행 협력 통신 기술 실증 시동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이기종 V2X 협력주행 통신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국비 45억원이 투입되며 대전시는 자체 조성 중인 자율주행 시범지구와 연계해 기술 실증에 나선다. 사업의 핵심은 차량, 도로 인프라, 통신망 등 이기종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V2X 통신을 구현해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ETRI는 협력 주행, 협력인지, 원격제어 등 핵심 서비스를 중점 개발한다.

이브이시스,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운영 사업자 선정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는 2025년 서울특별시 전기버스 급속 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EVSIS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전기버스 보조금 지원 사업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하게 됐다. EVSIS는 서울시 내 운수사에 전기버스 급속 충전기를 설치·운영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EVSIS는 화재 예방을 위한 과전류 방지 기능, 내구성 강화를 위한 고용량 릴레이 사용, PLC를 통한 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자체 개발 메인 보드 적용, 한정된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동시 및 순차 충전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