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째주 News Clipping

(9월 3째주 News Cl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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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 Labs 입니다.

2023년 9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용인특례시, 산·관·학·연 18곳 기관과 ‘모빌리티 컨소시엄’ 구성

아우토크립트가 언급된 기사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첨단 모빌리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산·관·학‧연 18개 기관이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첨단 모빌리티는 기술을 접목해 기존 교통체계의 운행, 설치, 운영 방식, 형태 등과 차별성을 둔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기반 시설, 서비스 등을 말한다. 컨소시엄 참여 기관은 용인 동·서부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삼성물산(주), 삼성화재해상보험(주), 한화시스템(주), LG전자(주), SK텔레콤(주), 도미노피자(주), 아우토크립트(주), AR247(주), ㈜스튜디오갈릴레이, ㈜스카이엔터프라이즈, ㈜지바이크, ㈜피유엠피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기관과 함께 첨단기술로 지역 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DRT, PM 스테이션, 로봇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용인 동·서부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과 함께 첨단 모빌리티 연구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하고, 효과적인 사업 실증을 위한 공공 인프라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도로교통법, 지능형로봇법이 개정되면서 로봇의 보도 이동 규제가 가능해 진 데 따른 것이다. 선제적으로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서비스 고도화해 사업 적용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SKT,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에 음성인식 AI 적용

SK텔레콤은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에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요한M은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골라 차량 스피커로 들을 수 있게 지원한다. 이용자는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PC의 마이크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아리아’를 불러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입력된 곡 제목은 플로(FLO) 서비스와 연동되며, 태블릿PC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 스피커에서 재생된다. SKT와 드림어스컴퍼니는 각각 NUGU API와 플로 1년 이용권을 제공해 소셜벤처 코액터스의 서비스 비용 부담을 덜었다. 또 코액터스는 이번 고요한M 업그레이드를 통해 승객의 이용 단계에 따른 맞춤형 안내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운영지역 확대

기아가 강원도 홍천군과 손잡고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기아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기존 경기도 화성시, 광명시, 경상남도에 이어 강원도 홍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군 단위 지자체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홍천군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상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협의체’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기차 충전]

LGU+, 전국 적십자사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혈액원, 병원 등 12곳에 볼트업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적십자사 소속 기관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협조한다. 충전기가 설치된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적십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볼트업 충전기 홍보 활동에 나서며 적십자사 기후변화 대응 사업 활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

플러그링크, PnC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간편충전’ 오픈

플러그링크가 PnC 특허 기술 기반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간편충전’을 선보인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플러그링크가 충전기 커넥터를 차량 충전구에 꽂기만 해도 충전이 시작되는 블루투스 기반의 PnC ‘간편충전’ 서비스를 오픈하며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운전자는 충전할 때마다 회원카드를 태깅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는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그러나 ‘간편충전’을 이용하면 커넥터를 충전구에 꽂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되며 충전이 시작된다.플러그링크 앱과 충전기 간 블루투스 연결로 인증을 진행해 운전자가 핸드폰을 꺼내거나 별도로 앱을 조작하지 않아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플러그링크는 고객의 불편한 충전 경험을 개선고자 사업 초기부터 회원카드 발급 대신 QR코드 인증방식을 선택해 고객이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차 말고 교통시스템도 만든다…현대차, 수용응답형 교통 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요응답형 교통은 일정한 노선이나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운행하는 교통체계다. 현대차는 현재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교통 데이터 및 관련 연구 역량을 보유한 한국교통연구원과 협업해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수요응답 교통 확산을 위한 정책 및 모델 연구 ▲수요응답 교통 지역 확산을 위한 데이터 공유 ▲연구 결과 전파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서비스 ‘셔클’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은 보유한 교통 데이터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수요응답형 교통 모델과 정책을 수립한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