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째주 News Clipping

(2023년 9월 1째주 News Clipping)

(9월 1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AMO LABS 입니다.

9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이노션, 위치기반 전기차 충전소 추천서비스 시범사업

이노션은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시스, 국내 최대 오프라인 위치기술 전문기업 로플랫과 함께 ‘위치기반 전기차 충전소 맞춤형 추천서비스’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위치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이브이시스 앱을 통해 고객 근처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노션은 이브이시스와 로플랫이 제공하는 고객 정보와 위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게 맞춤형 충전소 위치를 안내한다. 예를 들어 고객 선호 지역, 급속·완속 등 충전패턴, 주차 등 편의시설 이용 패턴 등 개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최적의 충전소 위치를 안내하는 것이다. 향후 이노션은 이브이시스와 함께 이번 시범사업과 연계한 광고·콘텐츠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인니 주차·여행 플랫폼과 협력 논의

카카오모빌리티가 인도네시아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대표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또 인도네시아 현지 주차 플랫폼인 ‘소울파킹’, 여행 플랫폼 ‘티켓닷컴’, 핀테크 플랫폼 ‘DANA’ 등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만나 디지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모빌리티 서비스]

코레일유통, 경기대와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힘 모은다

코레일유통이 경기대학교와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 오연석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 융복합 교육 과정의 공동 개발, 공동 세미나와 연구회 개최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경기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우토크립트, 차량용 퍼징 솔루션 ‘시큐리티 퍼저 2.0’ 출시

아우토크립트가 제공한 기사입니다.

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차량용 퍼징 테스트 솔루션 ‘시큐리티 퍼저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량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진화함에 따라 기존 물리적인 하드웨어 테스트 못잖게 소프트웨어 테스트가 중요해졌다. ‘퍼징 테스트’란 무작위 데이터를 임의 주입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취약점 및 잠재적 보안 결함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는 오늘날 자동차 보안의 필수 조치로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의 ‘WP.29 R155’ 등 국제 표준 및 법규에서도 엄격한 퍼징 테스트 적용 필요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에 아우토크립트가 출시한 ‘시큐리티 퍼저 1.0’은 ‘WP.29 R155’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차량용 퍼징 솔루션이다. 하지만 차량의 SDV가 가속화됨에 따라 더 많은 통신 프로토콜에 대응해 줄 것을 바라는 업계 요구가 있었다. 이에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통신의 물리적 중추인 CAN 뿐 아니라 저에너지 블루투스(BLE), 와이파이(Wi-Fi) 그리고 SDV의 신경계인 이더넷까지 현행 모든 프로토콜을 지원 가능하며 향후 확장에도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시큐리티 퍼저 2.0’을 출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신규 서비스 ‘트러커’ 순항 조짐…사전 등록 1만명 돌파

카카오모빌리티의 신규 서비스 ‘카카오 T 트럭커’가 출시 전부터 순항 신호를 보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트럭커’의 사전 등록 신청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 카카오 T 트럭커 사전 등록을 시작한 후 약 일주일만의 성과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트럭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연내 화물 운송 정보망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 T 트럭커는 화물 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맞춤 오더 탐색, 인수증 제출, 세금계산서 발행, 운임 정산 등 화물 운송 업무의 모든 과정을 앱 내에서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통신]

삼성전자, ‘IAA 2023’에서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 위상 과시

삼성전자가 독일 뮌헨에서 ‘IAA 모빌리티’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여 관심을 끈다. 삼성전자는 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 부문 전 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한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확대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고도화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차량용 메모리 시장 진입 이후 차별화된 성능과 안정적인 공급역량으로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기차 충전]

호반건설·LG유플러스, 전기차 충천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호반건설은 LG유플러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사와 충전 사업자가 공동주택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충전기와 안전 분야에 대한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충전소 위치 검색, 충전예약, 완충 알림, 정시 입출차 포인트, 24시간 관제/콜센터 운영 및 현장출동 체계 구축 등이다.이외에도 양사의 ESG 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여건에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자동차 보안]

현대오토에버, 협력사 보안까지 챙긴다

현대오토에버가 소프트웨어 공급 생태계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앞장선다. 현대오토에버는 주요 협력사에 대한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대기업의 강력한 보안 체계를 우회해 제3자를 통한 공급망 공격 시도가 많아지고 있다. 공급망 공격은 회사 시스템 및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외부 협력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공급업체 등을 통해 발생하는 사이버 공격을 뜻한다. 외부 협력사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보안 체계를 가진 ‘약한 고리’로 여겨져 공급망 공격의 타깃이 되기 쉽다. 이런 배경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소프트웨어 공급 생태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17개 상주 협력사와 현대오토에버 내부망과 상시 연결된 12개 협력사 등 29개 협력사를 선정해 보안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협력사 보안 절차 개선과 악성코드 감염 예방을 개선 방향으로 설정하고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