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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News Clipping📰 입니다.

국토부,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 구현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될 특화도시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과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 두 가지로 나뉘며 각각 1개소,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은 신규 도시의 계획 단계부터 첨단 모빌리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설계가 이뤄지며, 최대 7억원의 계획수립비가 지원된다.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기존 도시의 여건에 맞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사업으로, 연간 최대 10억원의 국비가 최대 2년간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각종 평가를 거쳐 8월 말 발표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요응답형대중교통(DRT) 플랫폼’ 확대/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농어촌 및 모빌리티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으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이하 DRT) 서비스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9일자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공공형 택시(100원 택시 등) 등의 품질 향상과 지역주민‧운전자‧관리자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자체 DRT 플랫폼을 전면 개편‧제공 했다.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 DRT 플랫폼 개편은 운전자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운행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이용자 UI/UX 개선에 주력했고 운영 안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스템 기반 운영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 국가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향상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로 뻗어가는 ‘서비스형 모빌리티’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를 앞세워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전기택시 보급, 전기차 충전기 연동 확대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에 적극 나서왔다. 미래 이동 수단으로 각광을 받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력인 택시 호출 서비스와 같은 수익모델 발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영역을 전기차로 확대할 계획이고, 중국으로부터 전기트럭 등을 수입해 전기차 판매 중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 ‘K-MaaS 중개 플랫폼’ 구축 사업자 선정

에스트래픽은 12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K-MaaS(Korea Mobility as a Service) 중계 플랫폼 구축 사업’ 입찰에 컨소시엄 리더로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구축하는 K-MaaS 중계 플랫폼(오픈 MaaS)은 다양한 운송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를 연결하고 상호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다수의 운송수단(멀티모달)을 이용한 이동 및 통합결제 등의 핵심 서비스를 실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중계 플랫폼은 한국도로공사가 2년간 운영한 후 운송사업자 연계에 필수적인 인터페이스 규격(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을 민간에 공개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후 해외 진출도 목표로 세우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요응답형대중교통(DRT) 플랫폼’ 확대‧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어촌 및 모빌리티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으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9일자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공공형 택시 등의 품질 향상과 지역주민‧운전자‧관리자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자체 DRT 플랫폼을 전면 개편‧제공 했다.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 DRT 플랫폼 개편은 운전자용 어플리케이션(앱)과 운행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이용자 UI/UX 개선에 주력했고 운영 안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스템 기반 운영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 국가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향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DRT 플랫폼의 문전 서비스를 통해 벽오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 하겠다”고 말했다.

[차량 보안]

LG전자, 차량-사물 통신으로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한다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 V2X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는 낸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약 6개월간 서울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서 진행됐다. 총 6700여 명이 참여했다. 같은 기간 Soft V2X는 보행자 및 차량에 4만 건 이상의 교통위험 알림을 전달했다. 알림을 받은 보행자의 74.8%와 운전자의 68.4%가 이동 방향을 바꾸거나 운행 속도를 줄이는 등 위험을 피하기 위한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기차]

현대차그룹, 해외법인서 7.8조원 국내로…”전기차 등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법인의 유보금을 활용한다. 현대차그룹은 경영실적 호조로 높은 수준의 잉여금을 보유한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59억달러를 국내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현대차가 해외법인으로부터 21억 달러(2조8100억원)를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며, 기아는 33억 달러(4조4300억원), 모비스 2억 달러(2500억원) 등이다. 전체 배당금의 79%는 상반기 내 본사로 송금돼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 등에 본격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21%도 올해 안으로 국내로 유입된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