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News Clipp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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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탈 땐 ‘쏘카페이’로… 모빌리티 슈퍼앱 ‘금융 플랫폼’ 도전

모빌리티 슈퍼앱’에 도전하는 쏘카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으로 보폭을 넓힌다. 쏘카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쏘카페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쏘카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쏘카 앱에서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등을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쏘카를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4년만에 무죄판결 “상처뿐인 영광” 타다… 모빌리티 혁신도 뒷걸음

공유경제 기반의 혁신 모빌리티를 이끌다 택시단체의 반발에 좌초했던 ‘타다’에 대해 대법원이 4년만에 최종 무죄판결을 내렸다. 검찰과 택시단체들이 씌웠던 ‘불법’의 멍에는 벗었지만, 그 사이 법 개정을 통해 사업 모델이 원천 봉쇄됐다. 타다와 함께 달리던 기사 1만2000여명은 일자리를 잃었고, 타다 사태에 위축된 한국의 모빌리티 혁신은 ‘택시 플랫폼’으로 고착화 됐다.

대구교통공사-경기교통공사, ‘공동 발전과 상생’ 업무협약 체결

대구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는 30일 오전 11시 대구교통공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김기혁 사장, 민경선 사장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MaaS플랫폼 구축 및 운영, DRT 운송 연계사업 등 신교통사업분야 ‣철도 네트워크 기반 조성과 대중교통 활성화 체계 구축 등 대중교통분야 ‣모빌리티 관련 정부정책 공동 연구 등 R&D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 간 네트워크 통한 ‘국제 미래 모빌리티 안전 얼라이언스 결성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비엔나에서 오스트리아 환경교통부(BMK)가 주관한 가운데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와 교통안전위원회(KFV), 검사장비연구소(AVL DITEST) 3개 기관과 ‘미래 모빌리티 운행 안전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국가 간, 기관 간 산학연관 국제 공조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국민안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전기차 화재, 첨단 장치 오작동 등 미래차 안전 확보에 대한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협약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안전에 관한 지식·정보 및 연구 자료의 교류 △새로운 결함과 관련한 교통사고 예방 강화 활동 △세미나 등 정기적 기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11월부터 전기차 충전 사업 본격

HD현대오일뱅크가 1일 발간한 ‘2022 ESG 통합보고서’를 통해 오는 11월부터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온실가스 관리 조직 강화 ▲탄소 감축 실행 계획 등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소개했다. ▲바이오 사업 ▲자원 재활용 사업 ▲친환경 수소 및 화학소재 사업 등 향후 전략도 제시됐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도권 지역의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의 결합 형태로 40개소를 만들 예정으로, 200킬로와트(kW)급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충전]

테슬라 넘는다…SK시그넷, 美 첫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시동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업체 SK시그넷이 미국 생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텍사스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다음달부터 미국 최초로 400킬로와트(㎾) 이상 초급속 충전기 양산·판매에 나선다. 기아의 EV6 완충에 15분이 채 안 걸리는 속도의 기술력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SK시그넷은 미국 텍사스주 플레이노에 위치한 생산공장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SK 관계자는 “그룹 내 주력 성장산업인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기대를 보인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차 충전]

테슬라 넘는다…SK시그넷, 美 첫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시동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업체 SK시그넷이 미국 생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텍사스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다음달부터 미국 최초로 400킬로와트(㎾) 이상 초급속 충전기 양산·판매에 나선다. 기아의 EV6 완충에 15분이 채 안 걸리는 속도의 기술력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SK시그넷은 미국 텍사스주 플레이노에 위치한 생산공장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SK 관계자는 “그룹 내 주력 성장산업인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기대를 보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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