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9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포티투닷, UMOS 사업 독립…”2030년 매출 5000억 목표”
포티투닷이 핵심 포트폴리오인 UMOS사업을 자회사 독립 플랫폼으로 분리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역할을 맡고 있는 포티투닷은 SDV개발을 선도하며, 이번 독립화로 UMOS 사업을 한 축으로 강화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UMOS 사업은 스마트시티·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비롯해 모빌리티 서비스 ‘탭’, FMS ‘플레오스 플릿’, AI 기반 TMS ‘카포라’, RaaS 기반 클라우드 WMS 등으로 구성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에스유엠과 자율주행 AI 서비스 협력 MOU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를 대비해 스타트업 에스유엠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 이어 두 번째 자율주행 기업과 손잡게 됐다. 카카오 T 플랫폼의 운영·관제·안전관리 역량과 에스유엠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차량 시스템 기술을 결합해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차]
中 샤오펑, 한국법인 설립…전기차 시장 진출 가시화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샤오펑(Xpeng)’이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샤오펑은 한국법인 설립을 완료됐다. 조만간 한국 사업을 총괄할 최고경영자등 인력 채용과 딜러사 선정 등 판매를 위한 조직 구축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샤오펑은 ‘엑스펑모터스코리아라는 사명으로 한국법인을 설립, 등기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주요 전기차 기업이 한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한 것은 비야디(BYD), 지커에 이어 3번째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철 스크랩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강도는 높이고 탄소 배출은 크게 줄인 ‘탄소 저감 스틸벨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틸벨트는 타이어 고무층 내부에 삽입되는 철선 부품으로 타이어 하중을 지탱하고 비틀림과 변형을 최소화하는 핵심 부품이다. 운행 중 마모되는 고무와 달리 타이어 수명 내내 일관된 성능을 보장해야 해 높은 강도가 요구된다.
‘배터리에 진심’ 현대차 로봇·UAM 배터리도 직접 설계
현대자동차가 배터리 기술 내재화 범위를 넓힌다. 향후 자사 전기차 뿐만 아니라 로봇, 도심항공교통 등에 탑재되는 모든 배터리를 직접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셀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 개발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는 최근 업계에 전기차를 포함해 로봇, UAM 등에 탑재되는 모든 배터리를 직접 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사용량이 점점 많아지는 데다, 똑같은 배터리라도 얼마나 최적화된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 주행거리와 화재 안정성 등에서 차이가 날 수 있는 만큼 직접 설계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기차 충전로봇 실증
경기 성남시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전기차 충전로봇 실증을 통해 차세대 충전 인프라 구현에 나선다. 시는 ‘스마트 주소기반 자율주행 전기차 충전로봇 인프라’ 사업이 국토교통부 ‘2025년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기업 ㈜에바 컨소시엄이 국비 4억95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7년 9월까지 성남시 공영주차장에서 로봇 자율주행 기반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실증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