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MO 9월 3째주 News Clipping

2025년 9월 3째주 AMO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9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SK렌터카 “렌털 고객끼리 車 바꿔타는 플랫폼 만들 것”

SK렌터카 대표는 “계약 기간이 남았더라도 렌터카를 다른 차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빌린 렌터카라도 고객끼리 자유롭게 바꿔 타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차를 소유하면 언제든지 팔고 새로 살 수 있는 것과 달리 렌털은 약정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내년께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의 말처럼 렌터카 교환 플랫폼이 생긴다면 국내 첫 사례가 된다.

티맵모빌리티, 음성·문자 통합 ‘모빌리티 AI 에이전트’ 만든다

티맵모빌리티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티맵모빌리티는 18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전세계적인 ‘자율주행 상용화’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 등 일선 스타트업과 함께 전방위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내 자율주행 기술 주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선도 기업과 기술 격차를 좁혀가자는 취지에서다.

[커넥티드카]

美 “일본車 관세 16일부터 15%로 인하”…’25%’ 韓 “조기인하 노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6일부터 현행 27.5%에서 15%로 대폭 인하한다. 대통령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25%에서 12.5%로 낮추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로써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대미 수출시 기존 관세 2.5%에 추가 관세 12.5%를 합쳐 총 15%의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반면 한국산 자동차는 지난 7월 말 한미 무역 합의에서 일본과 동일한 15%로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했으나, 미국 측의 후속 이행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여전히 25%의 관세를 부과받고 있다.

페스카로, 아시아 최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오토섹’에서 통합보안 전략 제시

페스카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오토섹 차이나 위크 2025’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의 경쟁력을 위한 차량 통합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 중국자동차공정연구원(CAERI) 등 주요 정부 기관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BYD, 지리자동차, 샤오펑 등 글로벌 차량 제작사 및 제어기 개발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했다.

[전기차]

현대차 5년간 77.3조 투자…HEV 18종 등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현대차가 전기차 캐즘 관세 등 복합위기 돌파를 위해 향후 5년간 77조3천억원을 투자한다. 또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를 555만대로 잡고, 60%에 해당하는 330만대를 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 등 친환경차로 채운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차 차종은 제네시스를 포함해 총 18개로 확대하고,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연산 규모를 50만대로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생산능력을 120만대 추가한다.

내연차, 전기차로 바꾸면 최대 200만원 더 준다

정부가 내연기관차를 팔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존 보조금 외에 추가로 최대 20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약 5000억원의 전기·수소차 관련 예산이 삭감돼 줄어드는 보조금 체감 효과를 상쇄하기 위한 차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연차 전환지원금 신설’을 포함해 추경심사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기존 보조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지원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노후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도록 유도해 환경보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유럽 공략 속도내는 현대차…튀르키예서 내연·전기차 합동 생산

현대자동차가 유럽 생산거점에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같이 만드는 생산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미국 시장의 높아진 관세 장벽으로 수출경쟁력이 위협받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유럽 공략을 강화하기로 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는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에 전기차 생산라인을 추가한다. 전기차 신규 생산 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연기관 생산량을 24만5000대 수준에서 19만대 수준으로 감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