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8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타타대우모빌리티,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연내 서비스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에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서울∼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으로,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진행됐다.
‘레벨 4’ 진입 못하는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세종시 활용 주목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 수준이 고도 자동화 수준인 ‘레벨4’ 단계에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관련 도시 인프라를 보유한 세종시의 활용 방안이 주목된다. 세종시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자율주행 산업 거점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세종TP 관계자는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종시 차원의 제도 정비,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유상 운송 면허 절차, 안전기준, 시범 운행지구 운영 관련 예산 확보 등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보안]
현대모비스, ‘자동차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 국제표준 취득
현대모비스의 자동차용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가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최고 등급으로 획득했다. 특정 제품 단위를 넘어 반도체 설계부터 품질 검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인증으로 표준화된 연구개발 절차를 거쳐 설계하는 자동차용 반도체는 제품 단위로 인증을 받은 것과 동일한 수준의 신뢰성을 자동으로 확보하게 됐다.
[SDV]
현대차그룹, SDV 전환 한 걸음 더…SW 개발 생태계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SDV시대 가속화를 위해 핵심 협력사들과 최신 기술 표준 및 SW 개발 체계를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판교 소재 소프트웨어드림센터 사옥에서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보쉬, 콘티넨탈, HL만도 등 국내외 주요 제어기 분야 협력사 총 58개사의 엔지니어링 핵심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Pleos SDV 스탠다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룹이 본격적인 SDV 양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공급망 구조를 혁신하고 업계 전반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
LG전자, 최대 전장 생산지서 사이버보안 최고등급 획득
LG전자의 전장 부품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이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자사의 하이퐁 생산법인이 최근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CSMS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이퐁 생산법인은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등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전장 부품 대부분을 생산하는 LG전자 VS본부 최대 규모 생산 거점으로서,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구축과 실적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보안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상향…’신차 30% 전기차’ 때까지 지원
정부가 신차 중 전기차의 비중이 30%가 될 때까지 보조금 등 각종 지원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국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 정부는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이 30%가 될 때까지 각종 지원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전기차가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점차 줄여간다는 것이 그간 정부의 방침인데 결이 다소 달라진 것이다.
[커넥티드카]
지난 4월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미국 현지 생산과 부품 조달을 늘리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이러한 현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미국 공장에서 17만8100대를 생산했던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미국 공장 생산물량을 21만7214대로 22%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생산공장 중 미국 현지 생산물량의 비중은 지난해 9.2%에서 올해 11%로 올랐다.
에코프로, NCA 판매량 30만t 돌파…전기차 300만대 규모
에코프로는 올해 상반기 기준 NCA 양극재 누적 판매량이 30만톤(t)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기차 약 300만 대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에코프로는 2008년 처음 NCA 양극 소재 상업 생산을 시작한 이후 2021년까지 전동 공구와 전기자전거용으로 약 10만 t의 NCA 양극재를 판매했다. 2022년 이후에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수요가 늘며 약 20만t의 NCA 양극재를 팔았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