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7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이번주에는 모스트업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인 MDS 모빌리티 에서 신규앱을 런칭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파킹프렌즈 신규앱 런칭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이 오는 7월 1일부터 필동 외 3개 동의 IoT 기반 공유주차 지역에 QR코드를 통한 사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운영 중인 공유주차 사업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유휴 주차면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다.
이번에 신규 고도화된 파킹프렌즈 앱은 다음의 링크에서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전기차]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지난 상반기보다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58% 증가한 2895대를 보급했다. 이번 하반기는 전기자동차 4805대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100명 넘게 줄입니다”…수요 정체된 전기차, 기아는 EV5 생산인력 감축나서
기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EV5’의 생산인원을 감축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를 만드는 울산1공장 12라인 가동을 최근 수차례 중단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아 EV5까지 계획 대비 생산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 전기차 캐즘에 따라 공급을 조정하는 양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광주공장에서 EV5 생산에 투입될 인력을 100명 넘게 줄이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1억5000만원…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4686대 푼다
서울시가 오는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승용차·화물차·어린이 통학차량 등 총 4686대를 추가로 지원하며,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당초 1만2000여 대에서 1만5890대로 확대된다. 시는 앞서 상반기 보조금 신청이 조기 마감됨에 따라 하반기 지원 물량을 대폭 늘렸다. 세부적으로는 전기승용차 4174대, 전기화물차 500대, 어린이 통학차량 12대가 대상이다. 이로써 올해 민간부문 전체 보급 규모는 승용 9174대, 화물 1000대, 택시 1200대, 이륜차 4000대 등으로 확대된다.
HL클레무브, 타타모터스 ‘해리어EV’에 ADAS 탑재
HL클레무브가 인도 완성차 타타모터스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공급한다. 타타모터스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해리어EV’에 HL클레무브의 ADAS를 탑재한다. ADAS는 사고의 위험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운전자가 판단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전장 시스템이다. 타타모터스는 이달 현지에서 ADAS를 탑재한 해리어EV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엔솔, 미국서 LFP 전기차 배터리 생산한다…”美 LFP 사업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와의 합작공장에서 전기차용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했다. 국내 배터리사가 미국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라인을 갖추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는 15일 미국 테네시주 공장에 LFP 라인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현재는 삼원계 배터리 공장이지만 라인 전환을 통해 LFP 생산시설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내에 라인전환 작업을 시작해 2027년부터 LFP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기아 ‘인기 전기차 모델’마저 中 배터리…가성비·공급망 노려
기아가 EV5에 중국산 삼원계 배터리를 채택한 것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에 처음으로 중국산 배터리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대차그룹이 중국산 배터리를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소형 SUV 니로EV에 중국 CATL의 니켈·코발트· 삼원계 배터리를 채택했고, 소형차인 레이EV에도 CATL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 중이다. 목적기반차량(PBV)인 PV5에도 CATL NCM 배터리를 쓰고 있다. 현대차 역시 소형 SUV 코나일렉트릭에 CATL NCM 배터리를 사용 중이다. 이런 모델들은 소형 SUV라는 특성상 중국산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점이 작용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