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6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한국 성공 발판삼아 ‘IT 수출’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시장 성과를 발판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수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는 해외 모빌리티 업체와의 택시 중개 플랫폼 서비스 연계를 확장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주차 플랫폼 솔루션 공급을 논의했다. 이 같은 정보기술(IT) 수출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IT 수출 모델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에서 먼저 우수 사례를 선보여야하는 만큼, 국내 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환경의 중요성도 커졌다.
현대차, 네 바퀴로 달리다 걷는 ‘달탐사 차량’ 특허 출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형에 따라 이동 형태를 달리할 수 있는 달 탐사용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미래 유망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우주 분야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등록된 특허 출원서 속 차량은 바퀴가 달린 다리 4개를 갖췄다. 관절이 있는 각각의 다리는 개별적으로 작동하며 분화구가 있는 달 표면에서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기차]
하남 지하주차장서 충전중 전기차 화재…주민 긴급대피
경기도 하남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경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르노 조에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전기 차 충전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전 8시 10분경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에 나섰다.
SK일렉링크는 쏘카와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쏘카에서 전기차를 대여한 고객은 차량에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국 6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SK일렉링크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SK일렉링크는 제휴·협력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한편 교통 요지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가 울산 1공장 전기차 생산 라인의 가동을 사흘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만 벌써 네 번째 같은 생산 라인을 멈추는 것이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주문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가동이 중단되는 울산 1공장 2라인에선 전기차 아이오닉5와 코나 EV가 생산된다. 두 차종 모두 최근 수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1~4월 아이오닉5(9663대)와 코나 EV(5916대)의 수출량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65%, 42% 급감했다.
채비, 한국환경공단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200억 사업 수주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 채비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기차 공공 급속 충전기 제작·설치’ 사업을 신규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예산 사업으로, 단일 전기차 충전기 구축 사업 중 총 2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편성된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채비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 및 중부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총 430면의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 부천 소재 SK시그넷 R&D센터에서 진행된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김종우 SK시그넷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로 SK시그넷은 향후 2년간 그 사업성을 증명할 시간을 벌게 됐습니다. 당분간 매각 논의는 없을 것이며, 내년부터는 연간 흑자를 달성해 SK시그넷을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바꿔 내겠습니다.” 최근 불거진 매각설에 대해서 그는 “주주들이 이미 출자를 통해 분명한 회생 의지를 보였다”며 “지금은 경영 정상화와 사업성 증명에 모든 자원을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전동화’ 전환 가속…내년 신차 5종 출시 확정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내년부터 총 5종 전동화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투입한다. 전기차 캐즘에 따라 100%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는 대신에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차와 주행거리연장형전기를 전면에 배치, 시장 요구에 대응하며 수익성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 전동화 신차 5종의 생산 계획을 부품 협력사와 공유하고, 프로토타입 모델 제작 등 신차 출시를 위한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