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5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금호타이어, CJ대한통운과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맞손’
금호타이어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토부, 산간·오지 마을택시 화물운송 등 17건 규제특례 부여
정부가 기존 규제로 실증이 어려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규제 특례를 부여한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심의·의결한다. 지난 4차 회의까지 33건의 실증특례를 부여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기존 규제로 실증이 어려웠던 17건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지난해 국내 등록된 전기차 10만대 당 화재 건수가 내연차보다 20% 가량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1년에 한두 건 접수되던 전기차 주차거부 민원은 최근 6개월 동안 50건을 넘어섰다. 본지가 환경부·소방청·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로부터 입수한 최근 6년 간 ‘전기차·내연차 화재 건수·등록대수 및 최근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10만대 당 화재 건수는 총 11.89건으로 내연차보다 20.47% 적었다.
LS·한진그룹, 미래 모빌리티 충전 생태계 함께 키운다
LS와 한진 그룹이 미래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손잡았다. LS와 한진그룹은 그룹 간 동반 성장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 및 협업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LS와 한진그룹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 도심항공교통 충전인프라 구축, 항공운송 수단의 친환경 인프라 확대 및 전기화 기술 협력, 전기차 충전소 확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VSIS, 미국서 50억원 규모 전기차 충전기 납품 계약 수주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EVSIS 아메리카가 최근 총 50억 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납품 계약 건들을 수주하며 미국 시장에서 순조로운 첫 스타트를 알렸다. EVSIS는 작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 생산라인 가동 준비를 마치며 올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EVCS, EV Energy, EV Gateway, Lynkwell 등 미국의 유수 충전소 운영 사업자들과 총 120여 대의 충전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모두 100kW급 이상의 급속 충전기다.
[수소차]
수소차 누적 5만대 ‘눈앞’…수소 충전·공급망 구축 시급
국내 수소전기차의 보급대수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과제가 떠오르고 있다. 도로를 다니는 수소차가 많아질수록 충전시설과 공급망도 함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수소 공급망 전체를 총괄하는 기관이 출범해 국가차원의 에너지 통합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국내 수소 유통망 관리는 산업부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공사 등 여러 부처와 기관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수소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공급망 전체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전담 기관은 없는 상황이다.
[자동차]
국표원, 연평균 35% 성장 기대 자율주행 라이다 국가표준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연 평균 35% 성장이 기대되는 자율주행 라이다를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 국표원은 자율주행용 라이다의 성능평가방법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다 표준은 국가 R&D 성과가 표준화로 연계된 사례로, 측정 거리·각도·속도의 범위와 정확도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스트라드비젼, 자율주행 혁신 가속화 전략 협력 체결 잇따라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과 고성능 AI 시스템온칩 공급업체 악세라가 자율주행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SVNet’과 악세라의 최첨단 AI SoC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ADAS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