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째주 News Clipping

(2024년 4월 4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AMO BLOCK 입니다.

4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차]

현대차, 다목적 상용 전기차 ST1 출시

현대자동차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상용 전기차 ST1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ST1의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공개했다. ST1은 24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샤시캡 모델에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술을 탑재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오비고, 글로벌 기업과 ‘모빌리티 오디오 플랫폼’ 개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스팅레이, 라디오라인 주요 관계자가 오비고 본사를 방문해 인·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비고는 스팅레이와 라디오라인이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의 가치를 높이고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디오라인은 업계 최대 라디오 스테이션과 팟캐스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라디오 스트리밍 전문기업이다. 지난 2월 오비고와 차량용 라디오 서비스 아시아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라디오 플랫폼 개발 및 차량 내 온라인 광고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 중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공개하고, 자체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을 출시하며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이 결합된 상품으로 ▲식음료 배달 ▲사무실 내 우편 배달 ▲호텔 내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로봇으로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 제어를 통해 사무실·호텔·아파트·병원 등 로봇을 고려해 설계되지 않은 기존 건물에도 바로 배치해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배송에 최적화된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도 개발했다. 브링온은 오픈 API를 기반으로 다양한 배송 주문과 로봇을 연동해, 배송 서비스 유형이나 로봇 기종에 제약받지 않고 고객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오토앤, 독일 기업 ‘피드락’과 자율주행차 공간 혁신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이 자석 잠금 시스템 전문기업 피드락과 자율주행차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토앤은 피드락의 기술자문을 통해 국내 최초로 차량내부 고정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자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내부의 공간 활용도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oT 기반 차량용 전자제품 관련 신규 사업인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V2V]

위밋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라우팅 기술 협력 강화

위밋모빌리티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라우팅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로최적화 및 자동 배차를 가능하게 하는 라우팅 기술은 복잡한 물류 네트워크에서 작업 일정 수립과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대규모 운송 차량과 다수의 배송 목적지를 관리할 때 수동 관리의 비효율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최적화 과정에서 TMS를 도입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스낵24 운영사인 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 ‘위펀’에 맞춤 라우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라우팅 엔진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 구축 면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DRT]
용인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도입…민속촌 등 연결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시 예산 3억 4500만원을 보태 총 6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등 교통 거점을 연계한 ‘관광형 DRT’를 도입한다. DRT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말한다. 운행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