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째주 News Clipping

(2024년 3월 3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AMO LABS 입니다.

3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고양시, 드론·UAM 집중 육성…’미래 모빌리티 주도한다’

고양특례시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킨텍스 인근에는 5월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실증을 위한 버티포트가 착공되고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로드맵도 마련한다. 하반기에는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해 미래 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는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이라며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가 조성되는 킨텍스 일대를 양 날개로 드론·도심항공교통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양시를 미래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보안]

시옷, 북아일랜드 스타트업 안고카와 모빌리티 보안 협력

시옷과 북아일랜드 스타트업 안고카(ANGOKA)가 모빌리티 분야 보안 협력에 나선다. 안고카 스티브 베리 회장 등은 서초구 시옷 본사를 방문, 협력을 논의했다. 안고카는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Belfast)에 위치한 기업이다. 이번에 한국시장 진출 및 국내 기업과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해 북아일랜드 스마트시티 기업들과 함께 무역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안고카는 스마트 시티 및 모빌리티의 안전한 통신을 위한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차량 통신]

차량정체는 그만…AI로 교통신호 최적화해 통행시간 15% 단축

국내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통신호를 최적화하고 교차로 통행시간을 15% 단축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AI 학습으로 교통량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교통신호를 최적화하는 도시교통 브레인 ‘유니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교차로 신호 최적화 기술은 한쪽이 좋아지면 다른 쪽이 안 좋아지는 ‘풍선효과’를 일으켰다. 또 보행자의 통행시간 등 신호의 제약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실제 도로에 적용하기에 어려웠다.

[DRT]

고양시, 시민 위한 버스 대중교통환경 조성 힘쓴다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밝혔다. 시는 버스정책 사업에 2023년 한 해 동안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 중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400억 원 가량을 국토부 등 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시내·마을버스 지원사업, 버스정류소 개선사업,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버스운영, 버스 차고지 개선, 친환경버스 도입,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시민 교통비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V2G]

중부발전, V2G 기술 개발·플랫폼 구축 본격 돌입

중부발전은 제주 및 김포 공항에서 전기차 양방향 충전 기술 기반 V2G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작년 3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스마트 충전 인프라 및 V2G 기술을 활용한 시범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가상발전소(VPP)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V2G 기술은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전송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의미한다. 이 기술은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차 소유자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

모두의주차장·네이버, 제휴 주차권 예약 서비스 론칭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제휴 주차장 검색 및 주차권 구매 서비스를 네이버 예약 연동한다고 밝혔다. 외부 채널을 통해 모두의주차장 제휴 주차장 주차권 구매 서비스를 연동하는 첫 사례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용자는 모두의주차장 앱이 없거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밟지 않아도 네이버에서 이용 가능 주차장 검색과 모두의주차장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차장 정보와 주차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목적지 주변의 예약 가능한 주차권을 선택하면 된다.

[전기차]

르노車, 부산에 7000억 투자…미래차 전진기지 만든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7000억원을 들여 부산공장을 미래차 생산기지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프랑스 르노그룹 본사와 투자 규모를 2027년까지 1조5000억원가량으로 늘리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치열한 자동차산업 전환기에 신차 출시 없이 오랜 부진의 늪에 빠진 르노코리아가 부산을 차세대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켜 부활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내연기관차 중심인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체계를 하이브리드카·전기차 중심으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현대차·기아, 소방기술 개발해 전기차 안전성 높인다

현대차, 기아가 정부·학계와 손잡고 전기자 화재와 관련한 소방 기술을 개발, 전기차 안전성을 높인다. 현대차와 기아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소방청과 한국자동차공학회, 중앙대·한양대 등 5개 대학과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 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체들은 원천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 등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먼저 원천 기술 개발 분과는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전기차 특성을 연구한다.

금호타이어, 세계 최초 HLC 기술 적용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금호타이어 ‘EnnoV’ 출시

금호타이어가 오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전기차 충전]

“전기차 고속충전”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630볼트 이상의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 5종을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거래선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전장용 MLCC는 기존 정보기술용 MLCC의 사용전압 6.3V 대비 100배 이상의 사용환경인 1000V, 630V를 보증하는 고난도·고부가 제품이다. 높은 전압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면서 배터리 시스템 내부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배터리 안정성을 높였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