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째주 News Clipping

(2024년 2월 4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AMO LABS 입니다.

2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모스트업 제휴 회사 드림 에이스 기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차봇·드림에이스, 혁신금융서비스 플랫폼 개발 협력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와 커넥티드 차량 데이터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성수동 소재 차봇모빌리티 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은 차봇모빌리티의 강병희 부대표와 드림에이스의 이세연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운전자 맞춤 보험 ▲차량관리 등 혁신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할 예정이다.

아우토크립트,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아우토크립트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ISO/IEC 17011 규정에 따라 시험, 교정, 검사, 인증 등 수행기관을 평가하는 한국인정기구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KOLAS로부터 경영, 인력, 환경,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갖춤으로써 해당 분야에 대한 시험 능력이 있는 기관임을 공인받은 기관을 말한다. 회사는 내년 1월 18일에 KOLAS 기준(KS Q ISO/IEC 17025)에 부합하는 공인시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아우토크립트는 국제표준규격을 준수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내년 1월 18일에 KOLAS 기준(KS Q ISO/IEC 17025)에 부합하는 공인시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모빌리티 서비스]

KAI·현대로템, 우주모빌리티 신시장 개척 맞손

KAI와 현대로템이 우주모빌리티 신시장 개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AI는 현대로템㈜과 지난 15일 KAI 사천 본사에서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Working Group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Working Group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 2023’현장에서 양사간 체결한 ‘우주모빌리티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시장에서 상업화할 수 있는 재사용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우주모빌리티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정부, 가맹택시 ‘교통정리’…모빌리티 플랫폼 숨통

정부가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플랫폼 가맹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국토부는 가맹택시 사업 허가권을 가맹택시가 실제 운행되는 지역의 지자체가 가져가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시행규칙에 따르면 가맹사업 면허는 사업자의 주사무소 소재지의 관할관청이 발급하게 돼 있어 실제 사업이 이뤄지는 지자체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 국토교통부는 고사 직전에 몰린 택시 스타트업이 가맹택시 사업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화물운송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소통 채널 강화

LG유플러스는 화물운송중개 디지털 전환 플랫폼 ‘화물잇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매칭시켜주는 DX 플랫폼이다. 아날로그 웹 방식이 대부분인 미들마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배차, 운송, 정산, 거래처 관리 등 화물 운송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춠시한 화물잇고를 체험한 차주들의 의견을 플랫폼에 반영하고 개선된 서비스를 다시 제안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경기도,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110기 설치…20억원 투입

경기도가 올해 도비 20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반시설 110기를 설치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시설 사전 신청을 받았다. 또 적정 장소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치 지점은 공공시설을 우선 선정하고 도농지역, 마을회관 등 충전 취약 지역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를 일반 충전시설에 비해 낮게 설치하는 교통약자 배려형을 전체 충전시설에 적용할 예정이다.

“홈충전기 or 크레딧”…현대차, ‘EV 에브리 케어’ 출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질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V 에브리 케어는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