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째주 News Clipping

(2024년 2월 2째주 News Clipping)

AMO LABS 입니다.

2024년 2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요기요, 카카오모빌리티와 MOU…’카카오T픽커’ 배달 연계

요기요가 ‘요기배달’의 원활한 라이더 수급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요기배달’의 일부 주문을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카카오T픽커’를 통해 수행하게 된다. 요기요는 카카오T픽커 내 ‘도보 배송’과 연계해 요기배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일부터 경기도 부천을 시작으로 카카오T픽커를 통한 요기배달의 배달 대행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카카오T픽커 앱을 다운받은 뒤 안전 교육 이수와 운송 수단을 최종 선택하면 누구나 요기배달의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교통안전공단, 빔모빌리티와 ‘킥보드 안전관리’ 시범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력해 위치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킥보드와 같은 PM의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다. 시범사업 대상은 서울 5개 구, 충북 청주시, 경북 김천시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이 지난 2021년부터 충북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공유 PM 위험주행행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구축 본격화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차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축 사업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 및 도시공간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의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 시민 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등 4대 분야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한 도시 모델을 디자인하고 고도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마무리된다.

[전기차 충전]

SK일렉링크,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무료 전기차 충전기 설치

SK일렉링크가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의 안전한 명절 여정을 돕는다.SK일렉링크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설 연휴 기간 동안 3개 휴게소에 임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시 충전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제공된다.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C-ITS]

김포시, 125억 투입 지능형교통체계(ITS)로 확 바꾼다

경기 김포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2차사업 확대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25억을 투입하는 국비지원사업으로, 김포시 주요도로에 최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설치해 최근 급속한 도시발전 및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 완화 및 교통안전을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먼저 1차 사업으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 85억을 투입, 관내 주요도로 46km구간 126곳에 첨단신호제어,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등 ‘최첨단 지능형 교통장비’를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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