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째주 News Clipping

(2월 1째주 News Clipping)

AMO Labs 입니다.

2024년 2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차량 통신]

롯데정보통신, 서울 자율주행 마을버스 사업 추진

롯데정보통신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영을 위해 동작구·숭실대와 손잡았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 생활도로에 자율주행 마을버스 노선을 설정하고 시범운행 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동작구 일대에서 자율주행 마을버스 차량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마을버스는 인구밀집도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취약지역을 왕복하며 동작구의 교통수단을 보완할 계획이다. 주거단지, 대학교, 지하철역 등 지역 내 주요 거점을 돌아다니며 학생과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대구 1390억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융합산업 메카로”

대구시는 전국 최고의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추진과 미래 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에 139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온실가스 규제와 국가별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모빌리티 신기술뿐만 아니라 AI·소프트웨어까지 접목되면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모빌리티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경계확장 등을 계기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E-모빌리티 소재·부품·모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선다.

더스윙 “CJ원 포인트로 스윙 모빌리티 타세요”

공유 모빌리티 업체 더스윙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모빌리티 포인트 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유킥보드 등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앱) 스윙(SWING)에서 서비스 이용 후 적립한 리워드 포인트를 CJ원(ONE) 포인트로 전환·사용이 가능하다. 또 CJ 브랜드와 제휴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쌓은 포인트로 스윙 앱에서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다. 더스윙은 “영화와 식음료, 뷰티 등 생활밀착형 산업 전반에 걸친 CJONE 포인트와 제휴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 업계간 첫 합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차 충전]

전기차 수출 ‘역대 최대’에 산업부, 전기차충전소 사업 해외 진출 돕는다

정부가 전기차에 이어 충전 인프라 수출에도 팔을 걷고 나섰다. 호환성과 안정성이 확인된 국산 전기차 충전기 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을 도와 ‘K-EV’ 동반 성장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미래모빌리티팀 주도로 지난해 12월 중순 전기차 충전소 협의체를 설립하고, 충전소 사업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를 구성한 주요 목적은 해외 진출 공동 대응이다. 해외 인증 획득은 물론 국제표준화 주도를 돕겠다는 취지다. 전기차 충전소 협의체는 민간기업 32곳과 기관 19곳 등 51개사 참여로 시작했다. 출범한 지 약 한 달 만에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기업이 10여 곳이 더 생기면서 협의체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현재 협의체에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 업체와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빌리티 서비스]

전남 이-모빌리티, 동남아·중동 시장 공략 나선다

전남도에서 생산한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 등 이-모빌리티가 친환경 중심으로 급속하게 전환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아랍에미리트를 누빌 준비를 하고 있다. 전남도는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이-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국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구축, 동남아 시장에 맞춘 우측 핸들 차량과 교환형 배터리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초소형 전기차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 등이다. 필리핀 대기업 LCS 그룹, 일로코스 주 등을 방문해 수출상담회와 연계협력 강화 등 글로벌 이-모빌리티 중심지로의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업들도 해외시장 진출 준비가 한창이다.

‘투자·안전·인프라’ 43개 킬러규제 혁파…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43개 개선과제를 혁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규제혁신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 중 33개 규제를 올해 안에 풀어내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산업부는 이날 안덕근 장관과 현대차 등 국내완성차 4개 사, LG전자 등 자동차 부품사 및 지원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자동차 수출·현안전략회의를 열고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이에 기업투자 걸림돌 제거, 안전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부담 경감, 소비자 친화적 수요기반 확충 등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43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선정된 총 43개의 과제 중 3분의 2 이상을 올해 중 개선 완료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전기차]

“충전하면 주차비 면제” 전기차 시대 맞춰 제도 확 바꾼다

정부가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규제 해소와 신산업 육성 지원 등 총 43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르면 연내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한 각종 인증 절차가 간소화되고 공영주차장에서의 전기차 충전시 주차료 면제·감면 혜택이 주어진다.조성으로 기업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친화적 수요 기반 확충 등 내용을 담았다. 규제 해소를 통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에게도 더 편리한 인프라를 만들자는 취지다.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 55만대 돌파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친환경차의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55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소비 및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가 대안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친환경차는 총 55만811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24.3% 증가한 것으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50만대를 넘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2021년 34만8850대, 2022년 44만8934대 등 최근 3년간 매년 10만대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