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째주 News Cl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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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동차 해킹]

“자율주행차 시대 앞두고 보험제도 정비 서둘러야”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관련 법과 보험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자율주행차 보험의 쟁점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무인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단계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두고 자율주행차 보험제도의 쟁점과 과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킹사고 피해에 대해서도 충실한 보상을 위해 별도의 담보나 특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베트남 대기업과 전기차·자율주행 기술 협력

카카오모빌리티가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 및 대기업과 장기적 기술 교류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 기간에 자동차 제조사 ‘빈패스트’와 ICT기업 ‘FPT’를 방문해 사업 협력을 진행했다. 먼저 베트남 최대 규모 기업 빈그룹 본사를 방문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협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친환경 EV 보급, 자율주행 기술개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여러 협업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커넥티드 카]

현대차그룹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세계 가입자 1천만명 돌파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 수가 전 세계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현대차그룹이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해 차량 이용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다. 현대차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브랜드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글로벌 가입자 수는 2018년 5월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1년 8월 500만명, 2022년 10월 800만명, 이달에는 1천만명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커넥티드카 글로벌 가입자 수는 2026년 중 2천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전망했다.

고피자 등 ‘예비유니콘’ 15개 선정 2백억 특별보증 등 성장 적극 지원

아우토크립트가 언급된 기사입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해나갈 새로운 ‘예비유니콘’ 15개사가 최종선정됐다. AI 요리사가 자동으로 피자를 조리하는 고피자, AI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매스프레소 등의 선정기업은 최대 200억원 특별보증 등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노리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골프장 솔루션을 만든 스마트스코어와 자동차 보안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든 ‘아우토크립트’, 지능형 AI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작한 ‘오케스트로’, 종합소득세 최대 환급액 계산 및 신고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한 ‘자비스앤빌런즈’ , 태블릿 주문형 입점 플랫폼 및 데이터 플랫폼을 만든 ‘티오더’ 등이 선정됐다.

[모빌리티 플랫폼]

SRT까지 예매된다…완성형 ‘MaaS 앱’으로 한 발짝 다가간 카카오 T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 T’에서 SRT 기차 예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카카오모빌리티는 KTX와 SRT 등 공공서비스 4종 중 모빌리티 관련 모든 서비스 연동하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민관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해 온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과제에 참여해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인천공항 내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민간에 개방되는 공공서비스 4종 중 모빌리티 관련 모든 서비스 연동에 참여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기여한다는 포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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