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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O Labs 입니다.
2023년 6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국문미디어
[모빌리티 플랫폼]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오비고는 국ᆞ내외 OEM 차량에서 지역, 모델별로 앱을 구성, 관리 제어, 확장 및 맞춤 설정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전용 앱스토어를 이날 웹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고는 자체 개발하고 준비한 AAOS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음악 및 비디오 스트리밍, 라디오 및 팟캐스트, 게임, 내비게이션, 주차, EV충전, 원격 작업 등 색다른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와 미래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완성차 OEM 및 차량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량 운전자들에게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오비고는 글로벌 최초로 자동차 앱스토어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했다. 이번AAOS 전용 앱스토어 플랫폼 출시를 통해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급성장하는 차량용 앱서비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기차]
현대차, 내연기관 개발 강점 전기차로 잇는다… 10년간 110조원 투자
현대차가 내연기관차 개발로부터 쌓아온 자동차 산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 브랜드 유산을 적극 계승해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연평균 11조원, 총 110조원을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전략에 투자한다. 또 수소, 자율주행, SDV, 로보틱스, AAM 등 미래 사업도 추진한다. 현대차는 이번 인베스터 데이에서 전기차 판매 목표를 새롭게 설정했다. 올해 33만대에 이어 2026년 94만대, 2030년 20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목표를 달성할 경우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올해 8%에서 2026년 18%, 2030년 34%로 상승한다. 2030년 미국과 유럽, 한국 등 주요 지역 전기차 판매 비중은 전체 절반을 넘는 53%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53%인 66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전체의 71%인 51만대, 한국에서는 전체의 37% 규모인 24만대의 전기차를 팔 계획이다.
[DRT]
경기도, 20일부터 똑버스 고양 식사·고봉 전역에서 운행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고양 일산동구 식사동‧고봉동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20일부터 식사동‧고봉동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6월 27일부터 차량 총 7대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량은 18인승 일렉시티타운 4대와 11인승 쏠라티 3대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식사동‧고봉동 내에서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 경기도 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똑버스가 확대돼 더 많은 도민에게 더 편안한 이동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MO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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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